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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감사 인사

지난 2010년 경부터 거의 10 여 년간 글과 사진 등을 올렸던 블로그를 정리합니다. 로 이야기를 옮겨 갔습니다.https://brunch.co.kr/@jtcsong  블로그는 이제 새 글 더 올리지 않고, 아카이브로만 보관할 것입니다. 더러, 더 지울 것들이 없는지 들어와 볼 것입니다. 그간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한수 드림 __

[한수 일기] 2021. 9. 26. 10:59
지영희 평전 / 노동은

지영희.선생은 1909년 평택 포승면 내기리에서 태어났다.무악(巫樂)의 가문에서 다양한 전통악기들과 춤까지 익히고 서울로 올라와 전문 악사들을 만나 본격적인 공부를 해 나갔고, 뛰어난 음악인으로 성장했다. 특별히, 일생 동안 가장 가까이 했던 해금 연주자로서만이 아니라 국악에 대한 깊은 연구와 그것을 통한 근대화 작업에 매진했다. 기존의 국악기들의 개량과 옛 악기들의 발굴 복원, 오선보 도입과 그를 통한 각 악기들의 교재 편찬, 민요의 채집과 채보, 그간의 민속악 합주 형식인 소편성 형태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확장하고 거기에 지휘 개념 도입, 교습소나 학교를 설립하여 국악 교육 사업을 펼치고.. 그 와중에도 국악의 독특한 연주 양식인 시나위의 현대적 정립과 새로운 창작곡 작곡, 수많은 연주회에 해금 연주..

[한수 일기] 2020. 6. 27. 01:21
신영복 평전 /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신영복 평전 /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이 책을 출판 기념회>에서 선물 받은 것이 추운 겨울이었는데 벌써 여름에 들었다.읽다가 다른 책으로 가고 또 읽다가 다른 책으로 가고..그러나 그 분에 대한, 그 분의 삶과 사유에 대한 맥락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틈틈이 읽으며 몇 개월이 지나갔다. 또, 코로나와 함께.오늘에야 그 450 페이지가 넘는 평전을 덮었다.그 분의 생애에 관한 세세한 기록들, 그 분의 성찰과 글(말씀)과 글씨와 실천에 관한 적확한 발췌와 애정어린 되새김, 그 풍부한 자료들..제자이신 두 저자가 스승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을 담아낸, 선생의 사유와 성찰 만큼이나 방대한 이야기를 세분하여 써내려간.. 아주 묵직한 책이다.선생의 역사성, 역사 속에서 특별한 한 인간이 어떻게 그것을 살아냈..

[한수 일기] 2020. 6. 17. 01:33
홍세화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을 때 사람들은 나를 성자라고 불렀다. 그러나 가난을 만드는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나를 빨갱이라고 불렀다.”동 에우데르 카마라 대주교의 말이다. 브라질의 빈민 지역에서 활동한 뒤 생을 마감한..(255p) — [결: 거칢에 대하여]  홍세화 사회 비평 에세이 — 중에서  우리 사회가 얼마나 야만적이고 저급한지, 우리가 얼마나 부끄럽게 살고 있는지적나라하다 홍세화..아직도 누구보다 젊고 따뜻한 진정성, 깊은 성찰, 언행의 일치, 낙관의 밝은 표정으로그이는 우리 곁에 있다 지금도저기 어느 그늘진 능선 위, 희망 등정의 소년 같은 꿈을 품고비장한 척탄병이 아니라많은 벗들의 길라잡이가 되어뚜벅 뚜벅 산봉우리를 향해올라가고 있다 그이에게선거친 숨소리가 아니라..

[한수 일기] 2020. 3. 28. 01:55
<고난과 웃음의 나라> 정병호 저

정병호 선생님,전에 보내주신 책을 이제야 읽었습니다.요새, 최근에 출간된 신영복 평전>을 읽다가 접어두고, 정 선생님의 이야기에 빨려들었습니다.글은, 따뜻한 연민의 마음과 흔들리지 않는 공정함으로 중심을 잡고 수많은 현장의 섬세한 묘사들로 나를 집중케 했습니다. 거기에 여러 석학들의 풍부한 인문학적 이론과 진단들을 친절하게 인용하면서 나의 어설픈 고정관념들과 사고의 편협함을 조근조근 일깨워 주었습니다.북한에 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세계에 관한 이야기, 정치만이 아니라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다만 학자로서가 아닌 헌신적인 현장 실천가의 진정 어린 노고의 보고로서 절절하게 공감하게 해 주었습니다. 남과 북의 사람들이 단지 민족 공동체로서가 아니라 인간들의 문명 공동체로서 이제라도 우리가 저들의 어려움을 또,..

[한수 일기] 2020. 3. 7. 01:29
다른 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개점 휴업 상태..죄송합니다. 일이 좀 있어서요..

[한수 일기] 2019. 1. 29. 16:12
백합, 저녁 구름..

오전. 참 흰색을 보려거든 나를 보라, 백합.(내 거처에서 피다니..)          저녁. 도시 하늘 수 놓는 구름 부스러기들, 그 붉은더위..

[한수 일기] 2018. 7. 29. 23:41
동네 구경, 사람 구경

나는 새 동네 구경너는 사람 구경  그리고,      힘찬산수화 구경..

[한수 일기] 2018. 7. 24. 10:56
꽃, 그만 피워도 돼 / 으아리

조경팀이 여러 뿌리 함께 가져온 들을 땅에 다 심고저 두 분만 남기라 해서 남았는데땅의 것들은 아직 무소식이고화분 것들만 저리 맹렬히 꽃을 올리고 있다지면 또 피우고또 하나 지면 또 한 송이 피우고.. 으아리야,이제 꽃 그만 피워도 된단다너무 애쓰지 말거라이 봄..

[한수 일기] 2018. 5. 5. 05:40
꽃이 지려하거든 / 모란

"꽃이 질마안 하면 그냥,꽃대를 바로 바로 잘라주셔야 됩니다.그래야 꽃 지고 씨 맺을려고 올라가는 양분도 안 보내고씨가 안 돼야 꽃을 자꾸 자꾸 피울려 한단 말입니다." "예끼 여보슈, 그걸 지식이라구 가르쳐 준단 말입니까?" 어쨋든, 사나운 비 바람에 꽃잎들 나름새 모습으로 자기 생을 유지하고 있고,지저분하다든지 처연하지도 않고.. 나는꽃잎 진 꽃대들모두잘랐다 인간이란...

[한수 일기] 2018. 5. 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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